이번에야 말로! 라며 아키바버거에 도전하였습니다.
원래는 アキバーガー이므로 아키바버거가 아니고 아키버거라 맞는 말입니다만
아키바 + 버거라는 어감이 한글로 잘 안 살아서 그냥 따로 적었습니다.
여튼 아키바버거의 위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략 옆에 있는 500ml컵으로 크기가 짐작이 되시려나요?
상식을 뛰어넘는 사이즈의 야채는 가뜩이나 커다란 아키바버거의 박력을 더욱 더 높여주는 요소라지요.
여튼 건너편의 후배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포크와 나이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정상적으로는 도저히 먹을 수 없는 녀석이기 때문에 옆으로 쓰러뜨려서 꼬치를 뺀 후에 먹어야 되는 것이지요.

옆으로 쓰러뜨린 모습. 4명이라서 2개를 주문했습니다
둥그런 쇠꼬치가 햄버거를 관통하고 있습니다.
이 꼬치를 쑥 뺀 후 먹고 싶은 부분을 접시에 옮겨 담아서 잘라 먹으면 됩니다.
뭐 전혀 햄버거다운 먹는 법은 아닙니다만 별 수 없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햄버거 패티가 매우 많아서 아무리 하나를 둘이서 나누어 먹는다고 해도 먹다보면 배부릅니다. 개당 가격은 1980엔. 아키바에 들를 기회가 있으시다면 한 번 꼭 체험해 보시라.




가을버거가 아니니깐 아키바버거라고하는게 역시..그나저나 사이즈가 저래버리면 이미 버거가 아닌거 아녀? 비시바시챔프도 아니고... 가격도 이미 버거 가격이 아니라 정식 수준이네.. 먹어보고는 싶다. 쩝.
지난 번 아질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여기 햄버거 자체가 큼직하고 맛나서 이넘도 맛은 꽤 좋아. 추천.
이번 휴가때 하나비 구경겸 도쿄에 가려고 하는데, 저긴 꼭 가봐야겠네요. 사진만 봐도 군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저정도 볼륨이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도쿄에 오시면 연락 함 주세요. 홀몸이 아니라서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이 길지는 않습니다만 식사라도 한끼 하시죠 ^^
보통 햄버거라면 한입에 어떻게든 우겨서라도 들어가야 하는건데.......
이건 뭐 어떻게 우겨도 안되겠는데 ~아키바에 1980엔이라......~
2009년엔 아키바 갈수 있으려나............끙 ~
음 확실히 아키바 먹거리 중에서는 비싼 축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요즘 아키바도 옛날같지 않아서 말이지요.
........라고는 해도 옛날 아키바 저도 몰라요 헤헷
대단한 버거로군~!!
이게 좀 대단하지
아 저런건 진작좀 나오지!! ㅋㅋㅋ 한국 오니 아쉽네요
일본 자주 온다매. 와서 먹어 ㅎㅎ
으아;; 난 저거 주문하면 너무 많이 남을거 같아서; 안되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