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사는지라 Wii를 이용한 DS 다운로드 체험판 플레이를 가끔 즐기고 있습니다.

어제는 아내의 권유로 리듬천국 골드를 다운로드 해봤습니다만...
이거 물건이군요 -_-+b
체험판의 내용은

1. 연습 - 동전을 튕겨서 인형 쓰러뜨리기
2. 연습 - 동전을 튕겨서 지나가는 미니카를 전복시키기
3. 세미실전 - 도레미파"솔"에 맞춰서 봉을 튕겨서 구멍뚫린 판 조립하기
4. 세미실전 - 로봇 공장에서 지나가는 로봇에 에너지 주입하기
5. 세미실전 - 노래부르기

이렇게 5가지입니다만,
플레이어가 실제로 하는 동작은

- 터치펜 누르고 있기 : 거의 모든 준비 동작 or 노래 부르기에서 플레이어 입다물기
- 터치펜 떼기 : 노래부르기
- 터치펜 튕기기 : 거의 모든 액션, 소리지르기

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배경음악의 리듬에 맞추어서 해내는 액션들은
"튕기기"라는 DS 특유의 조작법을 이용하는 덕분에 손맛이 아주 좋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그만입니다.
캐릭터들도 귀엽...다고 할까요, 일본에서 흔히하는 표현으로 슐하다고 하는 어딘지 모르게 맛이 간 느낌이 섞여있어서 그게 또 마음에 들고
메이드 인 와리오 급의 센스라고 한다면 이해하실 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압니다.

가격이 3420엔에 10% 포인트 환원이니까 3078엔...
아내와 좀 상의 후에 지를지 말지를 결정해야겠습니다.

2008/08/11 13:17 2008/08/1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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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돌 2008/08/11 2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통 아내는 남편에게 게임을 권하지 않치 말입니당.......하악하악~

    메이드 인 와리오라면 마리오만 인기가 있자 급타락한 와리오가~
    메이드 복장을 하고 소닉의 손을 잡고 달렸다는 그 센스로구먼..........응?

 
요즘 포스팅이 뜸한 것도 다 이넘 때문이지요 헐헐.

공식 페이지는 여기.

이번 시리즈도 변함없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아직 페넌트레이스는 손도 못 댔고 대전, 석세스, 마이라이프 모드 정도만 손 대봤는데요
무조건 다 맘에 드는 건 아니고 장단점이 있긴 있습니다.

일단 대전.

실구속과 체감구속은 만족스러울 정도의 속도라서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
게임성 자체에 극적인 변화가 없는 것이 이 게임의 장점이기 때문에 불만없이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지요.
단, 난이도가 조금 올라간 듯 합니다. 난이도 보통이라도 널널하게 이기기는 쉽지 않더군요.
좀 익숙해지면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클래식 컨트롤러를 구입한 덕분에 지금까지 플레이했던 느낌 그대로 잘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석세스 모드.

백구 드림편은 지금까지 석세스 모드와 동일한 느낌이라 솔직히 스토리 필요없어! 라는 사람은
모든 대사를 스킵하더라도 하등의 불편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저도 그랬고요...
재미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뭔가 새로움을 기대하면 실망할 듯 합니다.

영관 나인편은 지금까지 없던 완전히 새로운 모드.
주인공은 플레이어가 아니라 고등학교 야구팀의 감독입니다.
팀을 이끌어서 고시엔 우승을 목표로 함과 동시에 제자들이 프로선수가 될 수 있도록 힘쓰는 것도 필요하며
프로선수가 된 제자들은 석세스 모드 클리어와 동일하게 오리지널 선수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보드 게임 감각 + 페넌트레이스 감독 모드를 진행하는 느낌입니다만
고교야구다운 개개인의 열혈 기술이라던가 매니저, OB의 개입 등
야구를 알고, 야구를 좋아하지만 실제로 실황야구 시리즈의 조작이 어려워서 석세스 선수를 만들지 못했던 사람에게는 더없이 좋은 선물이 아닐지요.
그런 거 다 제쳐놓고서라도 재미있습니다! 제자들에게 감정이입도 이상하게 잘되는 편이라 정말 열심히 했던 제자가 프로선수가 되지 못하고 생선가게 주인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 찡~해요 ㅠ.ㅠ

마이라이프. 이번 시리즈 최대의 불만 -_-
연봉 협상 개념...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연습 경헙치...도 사라져버렸습니다.
있는 것은 오직 魂뿐.
고 연봉 선수가 되어도, 연습을 해도, 그에 상응하는 혼을 얻습니다.
이 혼을 소비하여 인간관계를 쌓고 이벤트를 일으키며 능력치를 올리는 것이죠.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시합, 연봉 협상 등의 프로야구 선수 다운 이벤트를 체험하면서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의 인생 게임도 즐기는 두 가지 재미를 송두리째 앗아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벤트도 이벤트 그릇을 모아두었다가 자기가 일으키고 싶을 때 마음대로 일으키면 되고
연봉 한 번 들어오면 혼이 많이 쌓이니 굳이 연습 안 해도 되고...
솔직히 고연봉 선수가 되면 돈이 남아돌아가는 덕분에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운 것이 사실이었습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1년 돌리고 때려쳤습니다.
아마 이번 작품에서 제가 두번 다시 마이라이프를 하는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이건 좀 실망이다 코나미.

이제 석세스 모드 조금만 더 굴리다가 페넌트레이스로 들어가야겠군요.
마이라이프가 살짝 불만입니다만 이번 작품도 변함없이 즐겁습니다!
2008/08/06 21:22 2008/08/0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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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돌 2008/08/07 1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실파프덕....응?? 야구게임이하 스포츠 게임은 영 못하는 바보해돌
    그나저나 요즘 게임 안한지가 언제인지 집에서 슷하릭흐나 보고~

    애들처럼 가수 나오는 음악방송이나 버라이어티 보구~난 이제 덕후아님...하악하악

    어젯든 8전8패의 쿠바에게 한국 이긴 기념비적인 날이니~8년만에 처음 이겼는디
    15대3으로 이겼쌈.......뭐지 처음 9수만에 처음 이긴거 치곤 좀 ㅋㅋㅋ

    • antidust 2008/08/08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가 쿠바에게 이긴 건 정말 대단합!니다만 우리나라의 졸렬한 스포츠 언론들은 톱기사에 걸지도 않더군요. 실망입니다 -_-

  2. shikishen 2008/08/07 1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라콘도 질렀구나.. 요번에 가면 한번 해보겠구먼. 흘흘.

    • antidust 2008/08/08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랄까, 도구로서는 훌륭하지만 컨트롤러로서는 허접하달까...잡아보면 알거야

  3. eihabu 2008/08/08 0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실황파워풀을 잘 하던지, 너가 위닝을 잘 했더라면
    온라인상에서 자주 만났을텐데...아쉽군~!!

    희안하게 주위 친한사람들 중에 위닝 좋아하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네...희준형도 그렇고

    • antidust 2008/08/08 1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는 뽈차기라는 스포츠를 너무너무 싫어해서 내가 위닝을 하게 될 날은 아마 없을거야. 회사에서 있었던 위닝 대회도 회사니까 참가한거지...

      근데 그건 좀 이상하네. 난 대전 기회가 적어서 그렇지 실황야구 좋아하는 친구들은 꽤 있는데 말이지 흠흠. 원래 이런 거는 끼리끼리 모이게 되어 있는데 그렇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부제를 번역하자면 광기의 경계...정도로 할 수 있겠습니다만

여튼 프론트 미션 1 엔진을 그대로 가져다 쓴 작품으로
프론트 미션 1 이전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 1차 하프만 대전 이후부터 제 2차 하프만 대전 발발까지가 이야기의 중심입니다.

게임 자체는 매우 재미있게 플레이했으며 현재 2회차 돌리고 있습니다.
(솔직히 2회차 플레이는 DS로 달리 할 게임이 없어서이기는 합니다만)

좋았던 점을 꼽자면
일단 프론트 미션 1 엔진을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저로서는 익숙한 시스템으로
스피드 -> 스위치 반복으로 적을 걸레로 만들어버리는 쾌감을 맛볼 수 있다는 것과
이노버 타입이나 시킹 타입과 같은 보스급 대형 번처를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시나리오 자체도 프론트 미션 1과 관계가 없지 않느냐는 이야기가 들려왔었습니다만
너무 1에 기대지 않으면서도 어느 정도 1과의 관계를 주장하는 점이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카렌, 드리스콜과의 관련성 속에서 캐릭터의 "개성"이 크게 드러나지 않았던 로이드와는 달리
냉정침착하면서도 전유성식 개그를 연발하는 상당히 두드러진 개성을 자랑하는 스톰이라는 주인공도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톰 뿐 아니라 스톰 부대 전원이 강렬한 개성을 자랑하는지라 스토리 전개와 캐릭터들과의 잡담도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던 큰 요인 중 하나였다고 할까요.

단점이라면 역시 난이도가 높은 척 하면서 캐릭터들이 스킬을 익히기 시작하면
난이도가 급격히 떨어진다는 점이랄까요.
아군이 5명 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하기에는 스톰과 레인의 스피드 -> 스위치 반복이 너무 강합니다.
둘보고 다 싸우라고 해놓고 나머지 셋은 회복과 채프만 뿌려줘도 될 정도라고 할까요.

또 하나는 시나리오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마지막 스테이지가 이뭐병이라는 점일까요.
플레이어가 압도적으로 강하다는 점을 즐기라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하튼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보면 마음에 안 듭니다 -_-

개인적으로는 에필로그 스테이지 이후의 이야기를 한 번 더 내놓아줬으면 합니다만
희망사항으로 그치고 말겠지요...

간만에 DS 풀가동으로 재미있게 즐긴 게임이었습니다.
구입에서 플레이까지 후회없이 잘 즐겼군요 호호.

2008/07/26 18:53 2008/07/2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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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hikishen 2008/07/26 2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원작인 휴대폰용 게임 2편도 이식예정이라는 설이 있던데.. 루머인 것 같기도 하고. 호성형님도 이거 엄청 잼나게 하시긴 하더라.

    • antidust 2008/07/27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향수에 매달리는 마케팅이라고 욕먹어도 어쩔 수 없어. 재밌는 걸 어떡혀 ㅠ.ㅠ

  2. 해돌 2008/07/27 2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이제 늙었나벼 알피지를 못잡겠심.......요즘 하루 게임 하는 시간

    평균 20분.~_~;;; 향수에 매달리는 마케팅이 요즘 또 새로운 트랜드지~

    플투에 캡콤이 추억장사 최강이지비 므흣

    • antidust 2008/07/28 1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그러고보니 저는 캡콤에 대한 이미지는 좋아도 정작 캡콤 게임에 막 매달리고 그러지는 않는 듯 하네요. 록맨과 바이오해저드는 빼먹지 않고 한다고는 합니다만 흠흠.

 
공식 홈페이지는 여기

위웨어 전용 소프트로 가격은 1500 위 포인트(즉 1500엔)입니다.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시리즈의 세계관이기 때문에 종족은 4종족입니다.
(+ 모그리 등등이 있기는 하지요)
GBA에 이은 두번째 크리스탈 크로니클로 장르는 RPG라고 하기에는 조금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굳이 이야기하자면 심시티? 건물을 세우고 모험가를 뽑고 탐험을 보내고...
설명하기 조금 어려운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고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위 리모콘을 흔들면 대신을 호출할 수 있는데 왕이라는 절대적 우월감을 체감할 수 있다는 게 마음에 들지요 하하.

게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추가 던전, 추가 건물, 추가 복장 등을 구매하면 추가로 2000 포인트 정도가 필요한데 그 정도 들여도 될만한 좋은 게임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단순히 건물 늘려서 돈늘리면 장땡이 아니라 사람들이 살기 쉽게 건물 배치를 생각하고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하여 아이템을 입수하거나 모험가들에게 미션을 나누고, 의욕이 나지 않는 모험자에게는 가정 방문을 하는 등,
건물만 짓는 심시티 게임이 아닌 다른 할 일이 많은 게임입니다.
자신이 직접 모험에 나설 수 없는 답답함을 여러가지 방식으로 해소할 수 있다고 할까요,
지금까지 접했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이질적입니다만
그 나름대로의 재미있는 게임성을 확립하고 있습니다.

물론 속편이 나올만한 게임성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만 2회차, 3회차 플레이도 충분히 재미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만간 욕망에 못이겨 프론트 미션 DS 신작과 바하 4 위 에디션을 구입할 것 같기는 합니다만 당분간 재밌게 잘 할 듯 싶습니다.

마료 카트도 해야 되는데 큰일이군요 허허
2008/06/21 23:43 2008/06/2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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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hikishen 2008/06/24 1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웨어 전용으로 개발된 신작이라는건가? 아님 구 기종들의 작품 중 이식작..? 잘 모르겠네... 크리크로 시리즈는 큐브랑 그바에서 본 것 같아서리... 그나저나 바하4는 그렇게 깼으니 또 사서 심심할 때 머시너리즈를 하는 것도 좋을 듯..

    • antidust 2008/06/24 1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웨어 전용 게임이쥐. 하고 있으면 화려한 저예산 영화 보는 것 같은 느낌도 들어. 바하4는 구입하면 클리어 후 몽유병 환자처럼 머시너리즈를 하면서 "저 하늘의 별이 되거라"를 외치고 있을 나를 상상하니 조금 두려워. 그리고 그게 아마 현실이 될 거라는 게 좀더 두렵고 말이지.

  2. 떠돌 2008/06/25 15: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한 40일정돈가 플레이하다 위를 팔아버려서 못하고 있지요 ㅠㅠ`

  3. 해돌 2008/06/25 1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저기 위로 나오는 게임들은 하나같이 재목이 이렇게 길어......
    마리오 소닉의 베이징 올림픽 끙차끙차 숨이갑빠~갑빠에서 피날때까지 죽어보자!!

    뭐 이런것도 있지.........재목이 하나같이 즈질이양~

    목아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그 이름 위~

    • antidust 2008/06/26 1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가요? 생각해보니까 엄클도 그렇고 제목이 긴 것들이 있긴 하네요.
      제목 긴 게임들만 추려봐도 재밌을지도? ^^

 

발매일은 7월 29일.
이미 아내와 교섭도 끝났음!

http://www.konami.jp/pawa/15/

발매는 PS2와 WII.
WII가 1000엔 싸군요. WII 사길 잘.....했다고 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산 건 아니군요.
여튼 있어서 다행입니다 ㅠ.ㅠ

석세스 모드보다 신경 쓰이는 것은 영관 나인 모드.
이거 크게 휘두르며를 신경 안 썼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듭니다.
여성 유저들에게 당신도 모모에 감독이 될 수 있다! 라고 어필하고 싶은 것인지 ㅎㄷㄷ

여튼 8월부터 다시금 야구 라이프 재가동입니다 푸하하!

2008/05/24 15:06 2008/05/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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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hikishen 2008/05/25 2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ruliweb3.empas.com/ruliboard/read.htm?main=comic&table=img_manga2&num=5760&page=&find=&ftext=&left=

    ...본문과는 관계없지만 완다와거상을 해본 사람이라면 반드시 볼 것.

  2. 해돌 2008/05/26 2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게 휘두르며 한국에선 메이저라고 하기엔 좀 부족하지 않나 생각하는데~
    일본에서 요거 살작 영향력이 있나보이 ~허허~

    이거 뭐 야구도 좋아하고 야동....은 해돌이 좋아하고~

    여튼 야구도 크게휘두르며도 실황도 좋아하는데 협상에 진심을 안담을수 없었겠군

    너의 진심은 통한거다 진심을그대에게............
    (오늘도 난 혼자라는 사실을 잊은체로 잠들겠지만...............)

    • antidust 2008/05/27 0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본에서 야구만화가 새로 등장한 게 이거 정도 밖에 없으니까요. 거인의 별인가가 리메이크 됐네 어쩌네 합니다만 요미우리 관련 만화를 볼리가...

 

WII 체험중

게임 2008/05/06 19:47
회사에서 결혼 선물로 받은 WII를 가지고 놀고 있는 중입니다.

게임은 급히 はじめてのWII를 구입, 아내와 둘이서 대강 하루에 1시간 정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9개의 게임 모두 간단하기 그지 없습니다만 WII 리모콘 훈련에는 딱 좋습니다. 처음에는 수전증모냥 리모콘이 덜덜 떨리더니 지금은 낚시 게임 하면서도 차분~하게 기다릴 수 있는 정도까지 수준이 늘었습니다.
(라고는 해도 낚시는 아내에게 맨날 집니다 -_-)

대전 형태는 띠고 있어도 웬지 협력해야 고레벨까지 갈 수 있는 사람찾기와 탱크게임을 즐겨하고 있는 중인데
센서 반응이나 조작성 모두 참신하고 재미있습니다. 저는 우연히도 우리나라에서 정발되는 타이밍에서 일본에서 입수하게 되었습니다만, 언능 다른 게임들도 구입해서 플레이해봐야겠습니다.

조만간 주말에라도 인터넷에도 연결해봐야겠네요.
2008/05/06 19:47 2008/05/0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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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돌 2008/05/06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의 깜찍이 진이는 아저씨같이 마눌님을 아네라고 하지 않아~으아아아아앙

    방진: 아 네....-_-;;;

    인터넷 연결해서 팬더 부부랑 같이 즐겨보삼......위가 결혼선물의 대세군화~
    가격대 성능비가 나쁘지 않은듯........어떤 의미에서 승리의 위

    • antidust 2008/05/07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해돌개그는 네버 엔드군요...

    • 8047해돌 2008/05/09 2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신혼집에 위를 주는건 간단한 이유지~

      아내를 위해주고......슬퍼지면 위로해주고~
      그래서 결혼선물은 위로주고............제길 재미없다~)~;;

  2. 떠돌 2008/05/07 1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신혼여행도 잘 다녀오신게인지요~?
    여튼 감축 드리옵니다.

    한국 귀국날이 대충 결정 났네요 26일 낮비행기로 일본을 뜹니다.
    막상 가려니 시원섭섭하네요

  3. jbdevice 2008/05/08 0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보니 저희 누님네 집에도 위가 있었던 듯한.. 신혼부부에겐 위가 대새?

    • 떠돌 2008/05/08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 혼수 상품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용

    • antidust 2008/05/08 2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은 정말 대세인 듯 합니다. 가족 기념일 퀴즈 못 맞추면 밥을 못 얻어먹는다고도 하고요

  4. shikishen 2008/05/08 1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가 이상하면 갈비뼈를 따라서 올라가서 명치 근처를 살살 눌러보면 상태를 알기 쉽... 미안하다. 그나저나 지진났다던데 별 문제 없는겨?

  5. amano80 2008/05/08 15: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wii 하느라 지진나는지도 몰랐을듯...ㅎㅎ

 

토요일 밤, 우연히 킬링타임용으로 해볼까...하다가 상상외로 심오한 게임성에 충격을 받고, 일요일 아침 1시간여의 도전 끝에 클리어했습니다. 최근에 ASH 이후로 한 게임이 없는데 뭔가 ASH에 버금가는 장중한 기분이랄까요...여튼 기쁩니다 우히히 >ㅁ<
2007/11/18 15:38 2007/11/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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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돌 2007/11/19 1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전과제 성공.......난 요즘 북미에서 받은 월하에 야상곡 엑박360으로 하고있음
    역시 월하......간만에 하니 넘 재밌다.......

    • antidust 2007/11/19 2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오 월하의 지루박 좋죠. 확실히 지금 해도 재미있을 거는 같아요

 
대강 한 달 전쯤에 구입했던 ASH를 오늘 클리어했습니다.
클리어 타임은 대강 40시간 정도.

지난 맵에서 노가다는 가능하지만 어차피 최고레벨이 30이어서
그다지 레벨 노가다 안 해도 클리어는 가능합니다.

SRPG로서는 꽤 재미있으면서도 간단한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는 덕분에
머리를 굴려서 최소데미지 - 최단 턴 클리어를 어떻게 하면 실현할 수 있는가,
를 실천하는 데에서 상당한 달성감과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터치스크린을 제대로 이용하고 있어서
전원 넣기부터 엔딩까지 버튼을 단 한 번도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쾌적하고 스피디한 플레이를 돕고 있지요.
(맵 회전할 때는 어쩔 수 없이 LR버튼 사용)

그래픽은 CF에서 보던 것처럼 충격적으로 좋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지금까지 보아왔던 여느 DS 게임에 뒤지지 않는 전투그래픽으로
스킵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겨움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로딩이 없어서 일지도)

난이도도 적당히 어려운 편이에서 조금 방심하거나
턴, 이동을 잘못하면 동료 한 두명은 쉽게 나가 떨어지는 난이도라
(게다가 한 번 죽으면 끝...)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스토리나 캐릭터, 초호화 성우진에 이르기까지
뭐 하나 빠질 것이 없는 수작입니다.
단, 2회차 플레이는 하기 싫을 듯.

마지막으로 주인공 아이샤의 복장은 참으로 야시시하였다는 소감을 끝으로
클리어 소감을 마칩니다.
2007/11/04 17:16 2007/11/0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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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돌 2007/11/04 2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아일언 중천금!!!!!!!
    남자라면 한입으로 두번 말 안하고~

    남자라면 한번깬겜 두번 안한다!!!!!!!!!!!!! (뭐래)

  2. shikishen 2007/11/05 0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리를 굴려서 최소데미지 - 최단 턴 클리어를 어떻게 하면 실현할 수 있는가] - 개인적으로 요거는 수퍼로봇대전 컴팩트 2 시리즈만한게 없다고 생각.. 그나저나 마지막 단락이 해보고 싶게 만들어버리는구나. 클려 축하!!

 

ARCHAIC SEALED HEAT

게임 2007/10/09 21:22

태고의 봉인된 열...이라고 직역할 수 있는 타이틀 되겠습니다. 파판 시리즈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사카구치 히로노부와 닌텐도의 태그로 태어난 SRPG 게임. TVCF에서 나온 그래픽이 워낙 대단해서 광고를 보고 구입을 결정한 게임입니다.

실제로 필드 화면은 폴리곤, 캐릭터는 도트 캐릭터라 볼품이 조금 없습니다만 전투 화면은 풀 CG. 머리 잘썼다...라는 생각도 들고 로딩 없이 멋진 전투 장면을 감상할 수 있는 점은 대단히 마음에 듭니다.

게임성 자체는 매우 심오해서 지금까지 나왔던 SRPG 하던 가락으로 플레이해도 적응은 빨리할 수 있습니다만 3인이 1팀을 이루는 팀배틀 시스템, 게임의 세계관과 설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게이지 시스템 등이 다른 SPRG게임과 차별되는 점입니다.

요즘 들어서는 이 게임만 죽자고 하고 있군요. 파판택A2가 나오기 전에 엔딩을 과연 볼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만 일단은 열심히 해보렵니다.

2007/10/09 21:22 2007/10/0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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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블린 2007/10/09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할까 했는데 평이 별로란 얘기가 있어서 주저하는중,
    뭐 요새는 파판4랑 드퀘4를 기다리느라 ㅎㅎㅎ

    • antidust 2007/10/10 2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별로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충분히 재밌어. 스토리가 조금만 더 괜찮고 챕터 15 정도 넘어가면 수작인지 대작인지 대강 감이 올 듯.

  2. shikishen 2007/10/09 2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놔... 게임화면도 한번 올려주는 센스!!

  3. 해돌 2007/10/10 0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요즘 해돌로3만 하는중......한번 깨고 났더니~
    뭔가 숨겨진게 잡다하게 있는데 찾기 귀찮아서 죽것음....하기 싫으~_~;

    • antidust 2007/10/10 2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건 숨겨진 게 없을 것 같은데...숨겨진 거 찾을라구 FFCCROF 2회차 돌리려는 찰나에 이걸 사서 말이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식 홈피에서 배포중인 월페이퍼. 공식 홈피에 가면 3종류가 더 있습니다

클리어 타임은 대략 14시간 정도. 이번 연휴 동안 할 일이 없는 와중에 드러누워서 열심히 플레이하여 결국 클리어했습니다.

간만에 클리어한 게임이라 그런지 나름대로 달성감도 크고, 엔딩이 눈물 쏙 빼는 내용이 그런지 매우 기분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스토리를 보면 파이널 판타지 월드의 근간이 되는 크리스탈의 정의를 새로이 내린 느낌이랄까요. 종전의 파판의 세계관과는 사뭇 다른 4종족의 존재와 특색을 RPG 치고는 짧은 플레이타임 속에서 잘 그려냈습니다. 역시 파판이랄까요.
스토리 자체도 훌륭합니다. TVCF에서는 싱글 플레이도 재밌다, 라는 식으로 싱글 플레이가 부수적인 존재로 취급하고 있습니다만 눈물과 감동과 개그가 있는 재미있는 스토리 라인을 지니고 있습니다.

스토리 이야기는 이만하고 게임성 이야기를 하자면,
솔직히 쿼터뷰에서 십자키 조작이기 때문에 퍼즐을 풀어나갈 때는 짜증도 동반합니다만 마지막 던전을 제외하고는 그리 어려운 퍼즐도 없고 타격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덕분에 주인공 유리를 제외한 다른 3 캐릭터를 잘 안 쓰게 되는 단점도 있습니다만 실제로 아루, 미스, 내쉬를 사용해서 진행해보면 3 캐릭터의 장점이랄까요, 특색이 눈에 띄게 잘 보이는 점도 평가해주고 싶습니다.
(마법 데미지가 거의 3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던가, 원거리에서 약점만 노려서 공격한다던가 등등)

멀티 플레이 지향 게임이라 위 월페이퍼에서 보이듯 장비품에 따라서 외향이 변하는 캐주얼 게임틱한 점도 나름대로 즐겁습니다. 의상 조합 때문에 다소의 스테이터스 향상은 포기하기도 하고요...

음성지원되는 파판은 항상 거부감이 들었습니다만, 이에 개의치 않고 간만에 매우 재미있는 액션 RPG를 했구나 라는 느낌이 뿌듯했습니다.

2007/09/24 21:29 2007/09/2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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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hikishen 2007/09/24 2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추천했지만 감상을 읽으니 나도 도전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그리고 CC인 크리스탈 크로니클은 큐브로 나왔던 세계관의 게임이야. 생각있음 큐브판에 도전해 보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