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작은 임금님과 약속의 나라(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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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웨어 전용 소프트로 가격은 1500 위 포인트(즉 1500엔)입니다.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시리즈의 세계관이기 때문에 종족은 4종족입니다.
(+ 모그리 등등이 있기는 하지요)
GBA에 이은 두번째 크리스탈 크로니클로 장르는 RPG라고 하기에는 조금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굳이 이야기하자면 심시티? 건물을 세우고 모험가를 뽑고 탐험을 보내고...
설명하기 조금 어려운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고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위 리모콘을 흔들면 대신을 호출할 수 있는데 왕이라는 절대적 우월감을 체감할 수 있다는 게 마음에 들지요 하하.

게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추가 던전, 추가 건물, 추가 복장 등을 구매하면 추가로 2000 포인트 정도가 필요한데 그 정도 들여도 될만한 좋은 게임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단순히 건물 늘려서 돈늘리면 장땡이 아니라 사람들이 살기 쉽게 건물 배치를 생각하고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하여 아이템을 입수하거나 모험가들에게 미션을 나누고, 의욕이 나지 않는 모험자에게는 가정 방문을 하는 등,
건물만 짓는 심시티 게임이 아닌 다른 할 일이 많은 게임입니다.
자신이 직접 모험에 나설 수 없는 답답함을 여러가지 방식으로 해소할 수 있다고 할까요,
지금까지 접했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이질적입니다만
그 나름대로의 재미있는 게임성을 확립하고 있습니다.

물론 속편이 나올만한 게임성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만 2회차, 3회차 플레이도 충분히 재미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만간 욕망에 못이겨 프론트 미션 DS 신작과 바하 4 위 에디션을 구입할 것 같기는 합니다만 당분간 재밌게 잘 할 듯 싶습니다.

마료 카트도 해야 되는데 큰일이군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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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1 23:43 2008/06/2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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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hikishen 2008/06/24 1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웨어 전용으로 개발된 신작이라는건가? 아님 구 기종들의 작품 중 이식작..? 잘 모르겠네... 크리크로 시리즈는 큐브랑 그바에서 본 것 같아서리... 그나저나 바하4는 그렇게 깼으니 또 사서 심심할 때 머시너리즈를 하는 것도 좋을 듯..

    • antidust 2008/06/24 1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웨어 전용 게임이쥐. 하고 있으면 화려한 저예산 영화 보는 것 같은 느낌도 들어. 바하4는 구입하면 클리어 후 몽유병 환자처럼 머시너리즈를 하면서 "저 하늘의 별이 되거라"를 외치고 있을 나를 상상하니 조금 두려워. 그리고 그게 아마 현실이 될 거라는 게 좀더 두렵고 말이지.

  2. 떠돌 2008/06/25 15: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한 40일정돈가 플레이하다 위를 팔아버려서 못하고 있지요 ㅠㅠ`

  3. 해돌 2008/06/25 1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저기 위로 나오는 게임들은 하나같이 재목이 이렇게 길어......
    마리오 소닉의 베이징 올림픽 끙차끙차 숨이갑빠~갑빠에서 피날때까지 죽어보자!!

    뭐 이런것도 있지.........재목이 하나같이 즈질이양~

    목아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그 이름 위~

    • antidust 2008/06/26 1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가요? 생각해보니까 엄클도 그렇고 제목이 긴 것들이 있긴 하네요.
      제목 긴 게임들만 추려봐도 재밌을지도? ^^



7년 만의 파판 - Final Fantasy Crystal Chronicles Ring Of Fates

일본에 와서 세번째 구입한 게임 소프트, DS 게임으로는 두번째 구입한 게임 소프트 되겠습니다.

바로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링 오브 페이트.

파이널 판타지 9 이래로 파판 시리즈에서 완전히 손을 뗀 저였습니다만,
최근 허리가 아파져서 주말에 우두커니 누워만 있는 것도 너무 바보같아서
게임이라도 해야지 싶어져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요도바시 포인트 한 방에 써서 1000엔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

현재까지는 오프닝 스테이지랄까요, 주인공 유리와 체링카가 성장하여
여행을 떠나는 데까지 왔습니다.

처음 게임을 시작했을 때와는 전혀 다른 비장한 전개,
흡사 듀프리즘을 연상시키는 경쾌한 조작성,
액션 RPG에 걸맞는 빠른 전개 등
정말 간만에 손대는 게임치고는 너무 어려워서 질리거나
너무 간단해서 질리지도 않는 딱 좋은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7년만에 손대는 파이널 판타지라는 느낌이 신선하고도 흥미롭습니다.
앞으로의 플레이가 기대됩니다.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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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5 19:22 2007/09/1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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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lfir 2007/09/17 0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C로 나왔던 FFCC의 후속작인 건가? GC는 좀 애매한 느낌이었는데 궁금하군

    • antidust 2007/09/18 0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골수 파판팬이라면 이게 무슨 파판이야? 라고 할지 모르지만 나는 매우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음. 평일에 플레이 타임이 거의 없음에도 거의 10시간에 육박하는 플레이타임. 간만에 게임 재미나게 한다.